잠실 아파트 인테리어_Jamsil Ⅲ ZIUM interior

Living in the forest 잠실 트리지움아파트

차량은 분주히 다니고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각자의 갈 길을 가는 서울 도심 ‘잠실’. 그 ‘잠실’ 아파트에서 넓은 창을 통해 울창한 나무들이 보이고 잎사귀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조경을 잘 해놓은 공동주택에서 저층의 매력은 아름다운 정원이 잘 보인다는 것이다. 잠실 아파트는 앞뒤로 다양한 관상수가 울창하게 있다. 키 큰 나무 잎사귀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은 서정적이다. 최대한 많은 빛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천정에 거울을 설치해 빛을 반사시키고 산란시킨다. 거실의 붙박이 책장은 조명, 수납장, 책장의 역할을 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잡는다.

자작나무 합판은 벽, 천장, 빌트인 가구에 통일감 있게 사용된다. 원목의 따뜻한 느낌이 창 너머 보이는 나무들과 어울리며 아파트를 편안한 주거로 만든다. 주방가구는 한샘의 햅틱오크 제품을 사용하여 원목의 통일감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CONCEPT

living in the forest _ nature&warmth

울창한 수목이 있는 곳은 햇빛이 잎사귀 사이로 들어와 일조량이 많지는 않다. 대신 불편한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지 않아 쾌적하고 시원하다. 트리지움아파트의 잘 관리된 조경공간을 갖는 아파트이다. 관상수들을 보며 숲 속에서 사는 듯한 느낌이 나는 이 주거공간은 '자연'과 '따뜻함'이 주제가 된다. 부족한 채광은 붙박이 가구에 Built in 된 LED 조명과 천장에 설치한 거울이 채워준다. 서정적인 외부 풍경을 큰 창으로 차경하고 내부는 원목으로 마감한다.

Material concept

'Wood & White' 트리지움 아파트 재료 컨셉으로 외부 정원을 차경하며 실내의 편안함과 따뜻함을 강조한다. 자작나무와 오크나무로 빌트인 가구와 이동가구를 제작하여 재료적 통일성을 성취해 공간의 시각적 확장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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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the forest _ nature&warmth

울창한 수목이 있는 곳은 햇빛이 잎사귀 사이로 들어와 일조량이 많지는 않다. 대신 불편한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지 않아 쾌적하고 시원하다. 트리지움아파트의 잘 관리된 조경공간을 갖는 아파트이다. 관상수들을 보며 숲 속에서 사는 듯한 느낌이 나는 이 주거공간은 '자연'과 '따뜻함'이 주제가 된다. 부족한 채광은 붙박이 가구에 Built in 된 LED 조명과 천장에 설치한 거울이 채워준다. 서정적인 외부 풍경을 큰 창으로 차경하고 내부는 원목으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