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OLYMPIC FLAME

대관령 눈꽃광장 조성사업, 2017

대관령 눈꽃광장 조성사업은 2018 동계올림픽 준비 일환으로 개폐회식장이 위치하는 대관령면 중앙 로타리에 조성되었다. 대관령면 구도심 도시정비 일환으로 진행된 눈꽃광장 조성사업은 교통기능이 로타리를 올림픽축제 기간에 광장으로 사용하며 올림픽프라자,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구도심을 연결한다.

눈꽃광장은 차도와 인도의 구조를 전면 수정하여 과거 좁았던 인도를 폭 5미터 이상으로 확폭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12개의 경관조명 조형물로 약간에 중심광장의 상징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성취하였다.

12개의 경관조명 상징조형물은 간접조명 시스템으로 반사판에 오륜기의 색상을 투영하며 도시에 새로운 활력과 올림픽 유산으로 올림픽축제 이후에도 대관령 구도심을 밝힌다.

CONCEPT

상징성·기능성·지역성·조형성

반사판의 조형적 형태와 반복적 배치를 통한 디자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올림픽 래거시(Legacy)를 구축한다. 또한 대관령 고원도시의 풍토(바람,하늘,눈)를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다.

경관조명 조형물은 단순한 조명기능을 넘어 조형물, 미디어보드, 이벤트 시설(횃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디자인으로 계획하였다.

경관조명 조형물은 포스트 상, 하부의 크기 변화를 통한 상승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한 마리 나비가 유유히 날아다니는 듯한 유연하고 활발한 이미지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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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기능성·지역성·조형성

반사판의 조형적 형태와 반복적 배치를 통한 디자인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올림픽 래거시(Legacy)를 구축한다. 또한 대관령 고원도시의 풍토(바람,하늘,눈)를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담고 있다.

경관조명 조형물은 단순한 조명기능을 넘어 조형물, 미디어보드, 이벤트 시설(횃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디자인으로 계획하였다.

경관조명 조형물은 포스트 상, 하부의 크기 변화를 통한 상승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한 마리 나비가 유유히 날아다니는 듯한 유연하고 활발한 이미지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